또한 확진자가 방문한 시간에 해당 업소를 이용한 시민과 이태원 지역을 방문했던 시민 등 검사 의뢰한 103명에 대한 검사결과도 모두 `음성'이라고 밝혔다.
시는 13일 긴급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와 동선이 겹치는 다수 시민에 대한 검체 채취 검사, 방문업소를 비롯한 모든 동선에 대한 긴급 소독 시행, 밀접 접촉자 격리 조치 등을 했으며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접촉자 중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시민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접촉 예상자에 대한 조사 확대 및 제천시 전역에 대한 방역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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