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석가탄신일(30일), 근로자의 날(1일), 어린이날(5일)로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산불방지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산불방지 점검 및 감시활동 대상은 도내 전통사찰 주변 및 산불취약지역 5631개소와 산나물, 산약초 채취지역 등이다. 도는 이를 위해 감시원과 산불진화대 1655명을 총동원해 무단입산자를 단속하는 등 산불 사전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내포 오세민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세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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