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19년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한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 사업”에 적극 응모한 결과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해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가 심각한 관내 4개소에 불법 주정차를 감지하는 지능형 CCTV를 시범적으로 구축했다.
이번에 도입된 `혁신형 IoT 융합 주차관제시스템'은 화재 발생 시 소방차가 신속히 출동할 수 있는 긴급통행로를 확보하고 원활한 소화전 사용을 통해 효과적으로 화재를 진압해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으로 소화전 주변에 불법 주정차를 하게 되면 주차감지시스템이 자동 감지해 낮에는 스피커로 이동 안내 방송을 하고 밤에는 로고젝터 이미지로 이동을 안내한다.
/서산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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