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덕에 2주 연속 시청률 10%대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밤 9시에 방송된 `뭉쳐야 찬다' 제42회가 유료방송가구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이는 `미스터트롯' 특집 1탄을 방송한 41회 시청률 10.5%에서 0.3%포인트 오른 수치다.
`뭉쳐야 찬다'는 이날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쓰면서 종편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미스터트롯' 특집 2탄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미스터트롯' 축구단을 꾸려 `어쩌다FC' 전설들과 축구 대결을 펼쳤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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