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이번 임시회는 4월 20일부터 열흘간의 일정으로 구정질문, 현장방문, 조례안 처리 등을 예정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3~29일까지 3일을 축소해 운영한다.
동구의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현장방문 일정을 취소하고, 구정질문은 보충질의 없이 의원 일괄 질의 후 구청장 일괄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집행부 배석 인원도 과장급 이상 간부로 최소화하고 1~2m거리를 두어 앉기로 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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