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2집 25만장 이상 출하
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정규 2집 `앤드 트와이스(&TWICE)'로 `9연속 플래티넘'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1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19년 11월 20일 일본에서 발매된 트와이스의 두 번째 정규앨범 `앤드 트와이스'는 지난 10일 현지 레코드 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음반 인증을 받았다. `플래티넘'은 25만 장 이상의 출하량을 기록한 작품에 수여된다.
이에 따라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발매한 음반 아홉 장이 빠짐없이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며, 일본에서 `K팝 대표 걸그룹'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
트와이스에게 아홉 번째 플래티넘을 안긴 '앤드트와이스`는 발매 첫 주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이는 통산 다섯 번째 1위로 `해외 여성 아티스트 앨범 1위 획득 작품 수'에서 세계적인 팝 스타 머라이어 캐리와 타이기록을 이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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