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도내 602곳의 투표·개표소에 대한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사전투표일 이전인 지난 8일부터 투표 당일인 15일 개표 종료 시까지 이어진다.
도 소방본부는 이 기간 소방공무원 900여명과 의용소방대원 800여명 등 1700여명의 인력과 소방차 등 장비 500여대를 동원한다.
/조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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