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표밭현장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후보(청주 상당·사진)는 사전투표 시작일인 10일부터 청년자원봉사자, 당원, 지지자 100여명으로 구성한 부정선거 감시단을 가동하기로 결정.
이들은 상당구 관내 5개면 8개동에서 △유권자 교통편의 제공 행위 △호별 방문 명함 배포 △선관위 무등록자 선거운동 행위 등을 감시할 예정.
정 후보 측은 불·탈법 선거운동을 적발할 시 즉시 선관위에 신고하거나 사법당국에 고발할 계획.
정 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내 “선거가 막판에 접어들면서 불법 부정 선거운동에 대한 제보가 점점 늘고 있다”며 “불법선거운동은 민심을 왜곡하고 주민 명예와 자존심을 해치는 나쁜 짓”이라고 지적.
/총선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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