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19년 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프로젝트 충청권역 경진대회에서 `대상' 을 차지했다.

충청권 1차년도 희망이음 프로젝트로 지역 내 청년들의 지역안착 유도와 지역경제 발전, 우수 청년 인재 발굴을 위한 경진대회로 치러졌다.

한밭대 `다기능 모듈' 팀은은 지난 해 9~12월까지 씨앤씨에이드(주)와 산학협력 과제를 수행, 지역기업 애로해결 경진대회 부문에서 송전 직원의 감전예방을 위한 모니터링과 활선경보기를 개선한 안전헬멧을 고안해 대상을 수상했다.

/대전 한권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