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천태종(총무원장 문덕스님)은 지난 1일 단양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천태종 총무부장 이월장 스님, 사회부장 정도웅 스님, 사회부 복지과장 장덕일 스님이 참석했다.
전달된 지원물품은 의료용 체온계 100개와 마스크 1000장, 손 소독제 100개 등(1000만원 상당)이다.
이 중 체온계는 중국불교협회가 천태종에 기증한 것이며 마스크는 천태종 관문사와 자매사찰인 중국 북경 영광사가 기증했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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