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 음성지역 이어지는 응원의 손길
코로나19 극복 … 음성지역 이어지는 응원의 손길
  • 박명식 기자
  • 승인 2020.04.0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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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산림조합이 코로나19 성금 500만원을 군에 기탁했다.
음성군 산림조합이 코로나19 성금 500만원을 군에 기탁했다.

 

음성군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한 응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일 음성군 산림조합(조합장 정규흠)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음성군에 기탁했다.

이날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 재단'에서도 세계 반씨 문화연구회(회장 반가화)로부터 전달 받은 마스크 중 2800장을 음성군에 기탁했다.

앞서 1일에는 원남면에 위치한 사찰 축인사(주지승 일필)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봉사자와 직원들에게 전달해달라며 피로회복 음료수 1518개(120만원 상당)를 음성군에 전달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newsvic@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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