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 캠프에 박찬주 전 육군대장과 신진영 전 미래통합당 천안(을)당협위원장이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합류했다.
박상돈 후보캠프는 지난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박 전 대장과 신 전 위원장은 제21대 총선을 위해 천안(을) 국회의원 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바 있다.
이들은 이날 불당동에 위치한 박상돈 후보캠프를 찾아 박 후보 및 캠프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당과 박후보의 승리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박상돈 후보는 “천안을은 미래통합당의 열세지역인데 이제 두 분과 손을 맞잡은 만큼 선거 완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이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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