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후보(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가 대전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및 임원들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이애란 대전시 어린이집연합회장, 홍미영 중구지회장, 중구지회 민간분과 김미화, 중구지회 가정분과 유현희씨 등을 비롯한 10여명의 임원들이 참석해 연합회의 정책 건의 및 공약 요청사항 등을 황운하 후보에게 전달했다.
황운하 후보는 “어린이집에서 일하는 분들의 사기가 올라가야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다” 며 “보육교사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보육에 매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황 후보는 보육교사 처우개선 및 보육료 현실화, 보육교사 근무조건과 교육환경 개선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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