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부르기 쉽고, 대전의 지역적 특색 등을 살린 지역화폐의 명칭을 다음달 3일까지 접수한다.
당초 7월 지역화폐 출시를 예정했지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경영위기에 몰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조기 출시할 예정이다.
시는 5월부터 2500억원 이상의 지역화폐를 발행할 예정으로, 시민은 신용카드 단말기가 있는 모든 점포(대형마트, 유흥·사행업소 제외)에서 사용할 수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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