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2019년 생태관광지역 운영·지정평가
국비 4300만원 확보
서천군은 환경부에서 시행한 `2019년 생태관광지역 운영 및 지정 평가'에서 금강하구 및 유부도가 3회 연속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국비 4300만원 확보
생태관광지역은 환경적으로 보전 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으로, 2013년부터 환경부에서 3년마다 평가해 지정하고 있다.
금강하구와 유부도는 2013년 전국 12대 생태관광지역으로 최초 지정된 뒤 2016년 두 번째 선정에 이어 환경부의 2019년 평가에서도 지정됐으며, 군은 국비 4300만원을 지원받아 지방비 4300만원과 함께 자연환경해설사, 금강하구 생태학습여행, 생태관광페스티벌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서천 오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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