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쌀 생산지인 당진군은 적기 모내기를 위해 하우스육묘를 비롯한 122㏊의 못자리를 설치 이달 25일을 전후해 본격적인 모내기에 들어갈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기온이 높아 조생종은 5.20~6.5, 중·만생종 5.20~5.30일이 적기 모내기로 농업기술센터는 보고 있다.
군 농산팀 관계자는 “고품질 해나루쌀 생산을 위해서는 적기에 모내기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못자리에 통풍을 잘해주고 적당한 물 공급으로대 웃자라지 않고 튼튼한 묘로 자랄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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