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초능력자로 안방 귀환
김원희, 초능력자로 안방 귀환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5.0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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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제작 드라마 '과거를…'서 '선영'역 캐스팅
MC 겸 영화배우 김원희(35)가 다시 TV드라마로 돌아온다.

사전제작 드라마 '과거를 묻지 마세요'에 캐스팅됐다. 김원희가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SBS TV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 이후 2년 만이다.

'과거를 묻지 마세요'는 에피소드 형식의 16부작 코믹로맨스다. 남다른 능력을 가진 여자가 이혼 후 겪게 되는 사랑과 애증, 복수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간다는 내용이다.

김원희는 남성들의 불미스런 과거를 볼 수 있는 능력으로 주위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해결하는 주인공 '선영'을 연기한다.

이달 중 촬영에 들어가며 1∼4회 사전 제작 후 공개 시사를 통해 편성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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