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개강 전후로 강의실과 생활관 전체를 3회 이상 방역할 계획이다. 교내·외 생활관 입관일도 당초 14~15일에서 28~29일로 2주 연기했다.
입관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사전에 문진표를 작성토록 해 개별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입관 당일에는 영동군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전원의 증상 유무를 면밀히 체크할 계획이다.
채훈관 총장은 “대학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겠다“ 고 말했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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