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중기청, 中企 연구장비 활용 바우처 지원
대전·충남중기청, 中企 연구장비 활용 바우처 지원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0.03.0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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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유환철)이 2020년도 연구기반 활용사업에 132억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대학·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연구장비 활용 및 장비 전문인력과의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 및 연구기반 조성을 지원하는 것이다.

170여개 대학·연구기관 등에서 보유하고 있는 고가의 연구장비 및 전문인력 활용비용을 온라인 바우처(쿠폰)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창업기업(창업 후 7년 이내)은 이용료의 70%, 그 외 일반기업은 이용료의 60%를 지원한다.

지원내용에 따라 연구시설·장비 이용시 최대 500만원 이내(공유확산형), 연구장비 및 전문인력을 활용한 경우 최대 7000만원 이내(연구집중형)로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종합통합콜센터(1357)나 한국산학연협회(042-720-3324)에 문의하면 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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