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용·남기헌·남영숙 공동회장 선출 - 신규 위원 55명 위촉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김원용)은 20일 오전 충북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대표단을 중심으로 한 11기 위원 위촉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위원은 정해자 보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 등 55명을 신규로 위촉했으며, 150여명의 위원들이 2년간 충청북도 지속가능발전과 경제발전, 사회통합, 환경보존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또 공동회장으로 김원용 레스베라 대표와 남기헌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 남영숙 한국교원대학교 교수가 선출됐다. 이날 총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결의 방식으로 진행했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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