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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후 3시 충주시청 3층 간부 회의실에서는 경로효친사상 계승에 기여한 주민에 대한 대통령·도지사·시장 표창 등 22명에 대한 수상이 이어져 평소 소홀하기 쉬운 부모님 봉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효행자로 대통령 표창은 김명희씨(70·문화동)가, 장한어버이로 충북도지사 표창에 정용근씨(74·봉방동)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충주시도 효행자 19명, 유공단체 1명을 선정, 시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