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6일 양승조 충남지사가 KTX 세종역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세종역 신설 망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충북도당은 이날 성명을 내 “오송역과 공주역 활성화라는 전제 조건을 달긴 했지만, 이날 발언은 충북인들의 정서와 객관적 사실을 망각한 행태이자 충북도민들을 무시한 처사”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석재동기자 tjrthf0@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재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