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잔여임기 포함 5년 … “내실 있는 단체 되도록 최선”
김성수(대정건설㈜ 대표이사·사진) 신임 충북장애인육상연맹 회장이 5일 취임했다.
이날 청주 M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장선배 충청북도의장, 윤영선 대한장애인육상연맹 회장, 경기단체, 선수단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충북장애인육상연맹이 내실 있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회장의 임기는 5년(전임 잔여임기 1년)이다.
김 회장은 현재 청주대 총동문회 부회장이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부회장과 운호고 총동문회장을 역임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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