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중부3군 고교생 유권자수 500명 안팎 전망
4·15총선 중부3군 고교생 유권자수 500명 안팎 전망
  • 박명식 기자
  • 승인 2020.02.04 18: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중부3군(음성·진천·증평)의 고교생 유권자수는 약 500명 안팎이 예상되고 있다.

공직선거법이 개정되면서 제21대 총선부터는 선거권 연령이 기존 만 19세에서 18세로 낮아졌다.

이로 인해 이번 총선부터는 올해로 만 18세가 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선거권을 갖게 됐다.

만 18세 학생들 중에서도 2002년 4월 15일까지 출생한 학생들에게만 투표권이 주어진다.

이 때문에 실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고3 학생 수는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음성 박명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