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농촌 신활력 플러스 정책을 강화하고 나섰다.
군은 3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촌 신활력 플러스 정책과 연계해 관련 기관·부서 간 업무를 협약하고 성공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단(단장 원광희)이 주관한 이날 홍성열 군수와 이규보 충북인삼농협조합장 등이 참가해 업무를 협약했다.
군 실·과·소와 충북인삼농협은 이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인삼관광휴게소 재구조화와 인삼상설 판매장 활성화를 강화한다.
앞서 군은 지난해 4월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농촌신활력 플러스 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2022년까지 70억 원을 들여 이 사업을 추진한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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