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체육 미래위해 모든 열정 바칠 것”
“충북 체육 미래위해 모든 열정 바칠 것”
  • 하성진 기자
  • 승인 2020.01.2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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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민선 충북도체육회장 취임 … 재정 안정화 등 추진
22일 청주시 용정동 S컨벤션에서 윤현우 초대 민선 충북도체육회장 취임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2일 청주시 용정동 S컨벤션에서 윤현우 초대 민선 충북도체육회장 취임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현우 초대 민선 충북도체육회장 취임식이 22일 청주시 용정동 S컨벤션에서 열렸다. 취임식에는 이시종 충북지사, 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장,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체육회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윤 신임회장은 임기인 3년 동안 △재정 안정화와 공공체육시설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대 보급 △체육활동 생활화 환경 조성 △회원 종목단체 지원 △체육인 일자리 창출 등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윤 회장은 취임사에서 “민선 회장 체제가 탄탄하게 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증자의 기천(己千) 정신으로 끈기 있게 열정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충북 체육의 미래를 위해 모든 열정을 바쳐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회장은 취임식에서 이시종 지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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