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보건소가 최근 독감(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예방 접종을 집중 전개하고 나섰다. 보건소는 독감이 오는 5월까지 장기간 유행할 것으로 보여 어린이와 임산부,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은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생후 6개월 이상 12세 이하 어린이 △임산부 △65세 이상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무료 예방접종을 한다. /괴산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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