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광역소각시설 2호기 올해 사후환경영향조사 완료
청주시, 광역소각시설 2호기 올해 사후환경영향조사 완료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0.01.1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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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흥덕구 휴암동 338 일대 청주권광역소각시설 2호기의 사후환경영향조사를 올해 끝낸다.

시는 소각시설 2호기 운영에 따른 사후환경영향조사 용역 전자입찰을 오는 17일까지 공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업체를 선정해 6월 30일까지 사후환경영향조사 용역을 마칠 계획이다.

시는 2015년 7월부터 2호기를 가동했다.

환경영향평가법 등의 규정에 따라 5년간 해마다 사후환경영향조사를 해야 한다.

2016년부터 진행한 사후환경영향조사는 올해가 마지막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영향권 내의 환경현황 조사·분석 등 환경영향조사와 대기·수·토지·생활환경분야 측정과 분석·평가를 추진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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