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베트남서 K뷰티 위상 높였다
충북대, 베트남서 K뷰티 위상 높였다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0.01.12 2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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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EP사업단 8명 뷰티케어 전시회서 수출 상담
(왼쪽부터) 신재웅, 한혜지, 전민욱, 김예림, 박수빈, 조성윤, 서흥석, 이하민씨. /충북대 제공
(왼쪽부터) 신재웅, 한혜지, 전민욱, 김예림, 박수빈, 조성윤, 서흥석, 이하민씨. /충북대 제공

 

충북대학교 GTEP 사업단 소속 신재웅 학생 등 8명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뷰티케어 전시회에 참가해 K뷰티의 위상을 높였다.

GTEP사업단 소속 학생들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국내 중소기업의 뷰티 제품들을 동남아시아 시장에 수출하기 위한 성과를 올렸다.

충북대 학생들은 버진팜스, 에코온, 탑월드, 케어디엠 등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50건에 이르는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신재웅 학생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뷰티 제품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 수출 계약까지 체결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힘쓸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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