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학생 전문치료사업 `맞손'
위기학생 전문치료사업 `맞손'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0.01.08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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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 - 5개 기관 협약

 

대전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 Wee센터가 5개 기관과 전문치료지원사업 협약을 했다.

전문치료지원사업은 서부지역 위기학생에게 지역사회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위한 전문적인 상담·치료·의료 서비스를 제공, 학습결손 등을 예방키 위해 마련됐다.

올해 선정된 전문치료지원기관은 대전대 둔산한방병원, 비움심리상담센터, 아이미래심리언어상담센타, 킴스아동청소년상담센터, 행복나무아동교육상담센터 등 5개 기관이다.

올해 전문치료지원사업은 기존 협약된 대학 및 건양대병원, 충남대병원을 포함한 8개 기관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양수조 Wee센터장은 “지역사회 전문기관과의 연계로 위기청소년 및 학교부적응 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진단-상담-치료를 one-stop으로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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