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공감 등 섬김행정 호평
예산군은 황선봉 군수가 지역발전과 자치행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고 제16기 지역정책연구포럼이 주관하는 `2019 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됐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매년 지역정책연구포럼 회원과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부단체장 등 시군구별 5명씩 모두 1400여명을 대상으로 CEO 추천과 투표를 진행해 우수한 지역정책과 괄목할 만한 경영성과를 낸 자치단체장을 선정하고 있다.
황선봉 군수는 지난 40년간의 행정 공무원 경력을 바탕으로 창의성과 전문성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했고 민선6기와 민선7기 서민군수로서 섬김행정과 현장행정을 중심으로 열심히 일하는 조직을 만드는 행정혁신을 추진했다.
황 군수는 수상소감을 통해 “오늘의 이 영광이 예산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주문이라 생각하고 더욱 소통하고 공감하는 현장중심의 섬김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예산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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