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숲환경교육센터 2019 게릴라 가드닝 콘테스트
성낙훈 등 4개 팀 `꽃피는 청주상' … 총 26개 팀 시상
성낙훈 등 4개 팀 `꽃피는 청주상' … 총 26개 팀 시상
청주시는 3일 동부창고 34동 다목적홀에서 `2019 게릴라 가드닝 콘테스트'를 열어 26개 팀을 `숲속의 청주상' 등 인증 대상자로 선정했다.
청주시와 숲환경교육센터가 주최·주관한 이번 콘테스트는 지난 10월21일부터 지난달 4일까지 신청을 받아 각계 전문가 8명이 서류와 현장 심사로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화진, 이희종 2개 팀이 산림청장상인 `숲속의 청주상'을 받았다.
성낙훈, 최경애, 양상미, 장영학 4개 팀은 청주시장상인 `꽃피는 청주상'을, 이 밖에 20개 팀이 (사)충북생명의숲 대표상과 숲환경교육센터장상을 각각 받았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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