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관내 농업인이 생산한 쌀이 전국 최고 정상에 올랐다.
괴산쌀 전업농연합회 허연규 사무국장(50)이 지난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2회 전국 쌀 대축제'에서 `눈비산 맑음쌀'을 출품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 쌀은 품위, 잔류농약 등 항목별 심사를 거쳐 전국 800여개 쌀 중 최고 품질의 쌀로 평가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가 주관하는`전국 쌀 대축제'는 전국 우수 쌀 선발 및 고품질 쌀 생산 기술을 높이는 행사로 해마다 열린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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