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예결위원 만나 반영 요청
오세현 아산시장(사진)은 지난 21일 정부예산안 예결위 심사가 한창인 가운데 국회를 방문해 국비 추가 확보를 위해 막바지 총력을 기울였다.
오 시장은 아산시 소속 예결소위 위원인 강훈식 의원을 만나 예결위에 상정된 11건 191억원의 신규사업과 3건 137억원의 증액사업에 대하여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아산시는 지난 9월부터 기존에 추진 중이던 국비 사업 외에 신규사업 11건과 증액사업 3건을 추가로 발굴하고 국회 및 중앙부처를 방문해 건의하는 등 사전대비를 철저히 해왔으며 국회 상임위, 예결위에 서면질의서 및 심의 관련 자료를 제공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오세현 시장은 “국회 심의가 마무리되는 날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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