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국내 및 해외 정상급 뮤지션 6개팀이 참여해 아름다운 재즈의 향연을 펼친다.
23일에는 세계적인 연주자 브리이언 오케인(Brian O'kane)과 해금연주자 하고은이 게스트로 참여하고, 목원대 음악대학 교수 및 졸업생, 재학생으로 결성된 Voice Jazzsters, 그리고 Yoon Jazz Band의 연주가 준비돼 있다.
24일에는 반도네온(아르헨티나의 아코디언)의 명인 제이피 호프레(JP Jofre)의 5중주, 대전 재즈올스타, 이주미 재즈팔레트가 출연해 풍부한 감성과 다채로운 재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을 펼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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