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명동 등 5곳 … 18일 입찰
청주시가 직장운동경기부 숙소로 쓰던 건물을 매각한다.
시는 양궁부 등 운동경기부가 숙소를 이전함에 따라 공실로 남아 있는 공유재산 5곳을 일반경쟁 입찰에 부친다고 12일 밝혔다.
매각 대상은 ◆봉명동 삼정맨숀(전용면적 116.04㎡, 최저입찰가 1억1718만9590원) ◆내덕동 삼일아파트 2세대(각 84.98㎡, 각 8106만9510원) ◆내수읍 천일은곡빌리지(134.881㎡, 1억4528만2990원) ◆내수읍 천일은곡빌리지(84.759㎡, 9110만2870원)다.
입찰은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개찰은 19일 오전 10시에 집행된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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