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초 임지수·서전중 민소은 `최우수상'
산성초 임지수·서전중 민소은 `최우수상'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9.11.05 2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도의회 청소년 스피치왕 선발대회

 

충북도의회(의장 장선배)는 5일 본회의장에서 합리적이고 공정한 토론 체험을 통한 의회민주주의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충북도의회 청소년 스피치왕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올해 도의회에서 운영한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 청소년 중 초등부 7명, 중등부 5명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학생 스마트폰사용에 대한 소견'을 주제로 각자의 의견을 펼친 이날 선발대회에선 스마트폰 과다 사용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한 청주 산성초 임지수 학생이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괴산 청천초 유수현 학생과 청주 오창초 노현지 학생이 수상했다.

중등부 최우수상은 스마트폰의 통신수단, 학습도구, 여가활동 등 긍정적인 면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한 진천 서전중학교 민소은 학생, 우수상은 영동 추풍령중 정예주 학생과 청주 봉명중 전영현 학생이 수상했다.

/석재동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