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어린이 뮤지컬 공연은 지난 30일과 31일 양일간 호암예술관에서 어린이집 만 1~2세 어린이 700여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이뤄졌다.
이번 공연은 `출동 반짝 반짝 이닦기'를 주제로 올바른 치아 관리법과 양치질법을 노래와 율동으로 표현해 어린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명근 충주시 위생지도팀장은 “앞으로도 어린이의 급식안전과 영양·위생, 식생활개선 및 생활습관 관리를 위해 회원등록기관 어린이, 원장, 교사, 학부모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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