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하루 2건 `택시 교통사고'
충북 하루 2건 `택시 교통사고'
  • 조준영 기자
  • 승인 2019.10.16 2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병훈 의원, 5년간 3345건
최근 5년간 충북에서 하루에 2건 가까이 택시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광주시갑)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4~2018년 도내에서 발생한 택시 교통사고 3345건이다.

연도별로는 △2014년 754건 △2015년 720건 △2016년 692건 △2017년 579건 △2018년 600건이다. 평균으로 따지면 하루 1.8건씩 사고가 발생한 셈이다.

/조준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