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훈 의원, 5년간 3345건
최근 5년간 충북에서 하루에 2건 가까이 택시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광주시갑)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4~2018년 도내에서 발생한 택시 교통사고 3345건이다.
연도별로는 △2014년 754건 △2015년 720건 △2016년 692건 △2017년 579건 △2018년 600건이다. 평균으로 따지면 하루 1.8건씩 사고가 발생한 셈이다.
/조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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