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무예인들이 기량을 겨루고 친선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이 될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괌), 일본,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등 6개국에서 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지난해 괌에서 첫 대회를 연데 이어 올해 보은에서 두 번째 대회를 연다.
대회 기간에 한국의 태권도, 괌의 전통무술, 일본 가라테, 중국 소림무술 등을 시연하며 경기 후에는 선수단이 속리산 법주사 등을 돌아보는 보은 역사탐방의 시간도 갖는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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