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충북영업본부(본부장 태용문)는 9일 김수갑 충북대 총장을 방문해 학교발전 후원금으로 1억3000만원을 기탁했다.
태용문 본부장은 “농협 충북영업본부는 교육지원, 경제, 금융 부문에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 발전기금은 충북지역 농업을 발전시켜 나갈 인재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기탁식에는 충북대 김수갑 총장을 비롯한 대학 보직자들과 NH농협 태용문 영업본부장, 김병철 지점장, 박정호 단장, 정도용 부지점장이 참석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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