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16일·24일까지 접수
KT&G가 2019년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입사지원서는 KT&G 채용 홈페이지(ktng.recruiter.co.kr)를 통해 접수하며, 신입사원은 24일, 경력사원은 16일까지 접수한다.
올해 채용 예정 인원은 190여명으로, 80여명이던 전년에 비해 2배 이상 규모가 확대됐다.
대졸 신입사원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20년 2월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다.
특히 2012년부터 매년 고졸 신입사원을 채용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동참해왔으며, 고졸 채용은 특성화고교에서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분야별로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등의 순으로 이뤄지며, 나이와 출신지역 등이 공개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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