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등
청주시는 `오창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낭성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으로 선정됐다.시는 이에 따라 국비 140억원과 지방비 60억원 등 200억원을 들여 2024년까지 해당 사업을 완료하기로 했다.
160억원이 투입되는 오창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문화·복지 기능 향상에 중점을 둬 ◆오창 문화복지 클러스터 ◆청소년 창의력 발전소 ◆시니어 청춘문화 센터 등을 조성한다.
낭성면은 ◆복지회관 리모델링 ◆다목적 마당조성 ◆체육시설 정비 ◆중심가로 정비 등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으로 진행된다. 총 사업비는 40억원이다.
이번 사업은 주민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가 공모단계부터 참여하는 주민상향식으로 추진됐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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