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 나섰다
증평군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 나섰다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9.09.03 18: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증평노인복지센터 등 위문품 전달·국토대청결 운동 전개

증평군이 이달 13일 추석절을 앞두고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섰다.

군은 3일 증평노인복지센터와 사회복지시설 2곳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저소득층 458세대, 생활시설 15곳, 보훈가정 66세대 등에도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각 실·과·소는 희망 멘토링 운동을 전개하며 저소득층 세대를 대상으로 나눔 문화를 펼친다. .

군은 앞서 지난달부터 재래시장, 대형마트, 음식업소 등을 대상으로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불공정 상거래행위, 위생상태 등도 집중 단속하고 있다.

특히 배추, 쇠고기, 명태 등 14개 품목을 집중 확인하는 등 요금 과다 인상 행위도 살피고 있다.

앞서 2일엔 주민 600명이 참가해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보건소는 상황실을 통해 당번 병원 및 약국의 의료 공백을 줄이고 14일은 자체 진료 서비스도 제공한다.

/증평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