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발전상은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인한 시장 개방과 기후변화, 가축질병 등을 극복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 산지유통 및 수출을 선도한 농업인의 치적을 널리 알리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부터는 청년과 여성농업인, 농어촌융복합산업, 도농교류 및 로컬푸드, 미래 스마트 농업 등 최신 농어업 트렌드를 반영할 수 있는 분야가 대폭 추가됐다.
구체적으로 도는 4개 부문에서 15명 이내의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하고 부문별 수상자 중 1명에게 대상을 수여한다.
분야는 환경농업과 식량작물, 원예특작, 축산, 수산, 임업, 청년·여성, 제조가공, 체험관광, 유통수출, 귀농귀촌, 다문화, 로컬푸드 등이다.
/내포 오세민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