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과 기관단체,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가 `지역교육 상생을 위한 미래융합교육'을 협약했다. 군과 관내 13개 기관단체, 한국교통대는 28일 이를 협약하고 특성화고교, 유관기관 등과 연계해 수요 확보에 협력하고 미래세대 융합전문가를 적극 육성하기로 했다. 한국교통대는 스마트전기 에너지공학과, 건설환경융합공학과, 스포츠복지학과, 복지·경영학과(증평)를 신설했다. 이어 2020년엔 수시전형(9.6~9.10)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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