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옥천지사, 15명에게 포창장도
국민건강보험공단 옥천지사(지사장 이태영)는 26일 회의실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안정적 운영과 발전에 기여한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및 관계자 40명을 초청해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장기요양보험 서비스 현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보은·옥천·영동 등 남부3군 기관의 우수종사자 3명에게 공단이사장 표창을, 12명에게 지역본부장 표창을 전달했다.
이태영 지사장은 “폭염 속에도 어르신을 내 가족처럼 모신다는 마음 으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신 우수종사자들의 수상을 축하한다”며 “현장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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