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정부예산 확보·신규사업 발굴 점검

옥천군 정부예산 확보·신규사업 발굴 점검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9.08.2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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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종 군수 주재 보고회… 387개 사업 2410억원 반영 추진
옥천군은 23일 대회의실에서 국장과 실과사업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재종 군수 주재로 `2020년 정부예산 확보 및 2021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2020년 주요 국도비 신청 대상사업에 대한 예산확보 진행상황과 2021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을 점검했다.

군은 2020년 정부부처 예산안에 387개 사업, 2410억원 반영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4477억원 규모의 76개 신규사업을 발굴했다.

주요 사업은 장계관광지 리뉴얼사업, 옥천역사박물관 건립, 충청북도 테마과학관 건립, 의지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수선, 옥천묘목공원 명소화, 고령자 복지주택, 청성면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 등이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신규사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정부예산과 도 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적절한 대응전략을 구사해 최대한의 국도비가 확보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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