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 기원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 기원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9.08.20 2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종배 의원 주최 국회서 세계 전통무예 시범·무예사진전 개최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세계 전통무예 시범 및 무예사진 전시회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충북도 제공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세계 전통무예 시범 및 무예사진 전시회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충북도 제공

 

열흘 앞으로 다가온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세계 전통무예 시범 및 무예사진 전시회'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자유한국당 이종배(충주)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충북도와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ICM)가 주관했다.

이시종 충북지사와 이주영 국회부의장,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정용기 정책위의장 등 15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행사에선 태권도와 택견, 카포에라(브라질), 펜칵실랏(말레이시아), 아르니스(필리핀), 무에타이(태국) 등 세계 각국의 무예 종목 시범공연이 펼쳐졌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무예 사진도 전시해 무예가 가진 문화적·예술적 가치를 알렸다.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6일까지 충주체육관 등 9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태권도, 유도, 무에타이 등 20개 종목에 100여 개국 4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석재동기자
tjrthf0@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