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옥 의장 등 지자체 5곳 방문 … 홍보 민간사절단 역할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 개최를 10여일 앞두고 충주시의회 의원들이 대회 홍보에 앞을 걷어붙였다.
시의원들은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제천시, 괴산군, 진천군, 증평군, 음성군 등 충북지역 지자체 5곳을 방문해 지역에서 개최되는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 민간홍보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19일에는 허영옥 의장과 조중근 행복위원장, 곽명환 의원이 함께 진천군과 증평군, 음성군을 방문해 대회 리플릿을 나눠주며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 6일에는 손경수, 이회수, 조보영 의원이 제천시를, 16일에는 이회수, 천명숙, 홍진옥 의원이 괴산군을 방문해 대회 홍보에 나섰다.
허영옥 의장은 “2019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우리시가 무예의 메카로 거듭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윤원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